지리산바래봉철쭉제 일정! 5월 7일에 다녀올 예정이에욧!!

 

 

 

 

이번에 지리산바래봉철쭉제에 다녀오려구요.

 

축제 일정이 4월 23일 토요일부터 5월 22일 일요일까지

대략 한달정도 열리는데~ 저도 이 기간 동안에 다녀오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저랑 같이~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일정에

맞추어서 다녀오시지 않으시겠어요?!

 

 

 

 

지리산바래봉철쭉제가 열리는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바래봉은

국립공원 1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각종 동식물이 서식하는 자연 생태 친환경 지역이에요.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을 굽어보는 우리나라 제일의 철쭉 명소이기도

하기에~ 일정을 비워두셨다가 저랑 같이 ㅋㅋ 여행 다녀오시지 않으실래요?

 

지리산 바래봉이라는 철쭉 명소에서 철쭉을 감상하고

산행을 즐기면서 드 넓은 철쭉의 경관에 푹~ 빠져볼 수 있다는 점에서

ㅋㅋ 제가 여기에 아마 몇년전에 다녀와보고 정말 오랜만에

다녀올 생각이랍니다. ^^

 

눈도 즐겁고~ 힐링이 되는 그런 공간이라서~

저도 그렇고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께서 꼭 한번쯤은 다녀와보셨으면 좋겠어요.

 

 

 

 

대략적인 일정은 이런데 일단 그래도 더 자세한건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클릭하시면 바로 이동)로 가셔서

상품을 자세히 보실 수 있는데 일단 사진이랑 위에 글자에 링크

걸어두었으니~ 그렇게 들어가셔서 예약 진행해보세요. ^^

 

저도~ ㅋㅋ 오늘 가족들 5명으로 ㅋㅋ 예약 했습니다. ㅋㅋ

 

철쭉이라는 꽃이 가지는 꽃말의 유래는 아름다운 신라 향가에

얽혀있는 전설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옛날 신라 성덕왕대 강릉 태수로 부임하는 순정공을 따라

그 임소로 동행을 하더 수로부인은 인물이 절세가인인데다

꽃을 무척이나 살아하는 사람이었고 그들 일행이

바닷가에서 쉬게 되었을때 그 주위는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었고

마침 철쭉꽃이 몇길이나 된느 절벽 위에 한창 피어있는 것을

본 수로부인은 시종들을 보고 누가 저 꽃을 꺽어 올 자가

없느냐고 물었지만 아무도 하겠다는 이가 없었다고 해요.

 

그때 소를 몰고 가던 지나가던 한 노인이 그 말을 듣고

그 꽃을 꺾어다 부인에게 바칠때 헌화가의 가사도 함께 바쳤다고 해요.

 

미희의 일언이 노인으로 하여금 험준한 절벽위의

꽃을 꺾어오게 했다는 것은 그 매력이

얼마나 위대한지 볼 수 있는 부분이지 않나요?

 

 

 

 

즐겁고 행복한 철쭉제!!! 철쭉이 가지는 꽃말은

'사랑의 즐거움' 그리고 '줄기찬 번영'이라고 해요.

 

아름답고 줄기찬 생명력과 강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여러분들도~ 이번 봄 아직 꽃놀이를 다녀오시지 못하셨다면

몸도 마음도 힐링을 할 수 있는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에 다녀오시는건 어떠세요?

 

저도~ ㅋㅋ 5월 7일에 다녀올 예정이라서~ ㅋㅋ

어쩌면 저랑 만나실지도 모르겠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