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 식생활 가이드! 이렇게 먹어보자!

 

 

 

 

빈혈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일은 혈액 내의 적혈구가 담당하고 있고

적혈구 내의 혈색소를 기준으로 빈혈을 진단하게 됩니다.

 

이런 빈혈을 예방할 수 있는 식생활가이드가 있습니다.

 

 

 

 

빈혈이라고 하는 것이 혈액 속에 적혈구가 부족하거나,

적혈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나타나게 됩니다.

 

산소를 공급하는 기능을 하는 적혈구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체내 조직과 세포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게 됩니다.

 

피로감이 지속되고 팔다리가 저리거나

피부가  창백하고 어지러움 등이 이어지게 되는 것인데

이렇게 의심이 되시고 하신다면 빈혈 식생활 가이드를 지키시는것이 좋습니다.

 

 

 

 

 

빈혈 식생활 가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철분과 비타민C, 비타민 B12, 엽산을 꾸준히 챙겨 먹는것이 좋은데

그 중 철분 섭취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철분은 보조제로 복용할 수 있긴 하지만

식품 섭취를 통해서도 필요량을 얻을 수 있으며,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보조제로 복용하는 것보다 흡수율이 더 높습니다.

 

 

 

 

이렇다보니 빈혈 식생활 가이드로써 알려드릴 수 있는 점은

쇠고기와 쇠간 같은 붉은 육류와 달걀노른자에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과

비타민B12 역시 쇠고기와 쇠간 등의 육류와 달걀 및 유제품 등

동물석 식품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빈다.

 

동물석 식품의 철분은 식물성 식품의 철분과 건강 보조제 형태의 철분보다

생체 이용률이 높아 몸에 더 잘 흡수가 됩니다.

 

시금치 등의 짙은 녹색의 잎채소와 아몬드, 건포도, 건자주 등도

역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C의 경우 철분을 산화시켜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보니 빈혈 식생활 가이드로써 철분이 든 식품을 드실때에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함께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키위, 딸기, 수박, 멜론 등을 함께 드시는 것을 권하고

바나나, 오렌지 등을 통해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 혹시 빈혈이 있으시다면 빈혈 식생활 가이드로써 커피와 차, 청량음료 등의 섭취를

피하시는 것을 권해드리는데 여기에 들어 있는 타닌 및 인 성분이

철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식생활을 통해서 빈혈은 충분히 예방하고 나아지실 수 있습니다.

 

이런 식습관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