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올바른 예방법! 10대미만 소아에게 나타나는...

 

 

 

 

수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증상은 급성 미열로 시작되고

신체 전반이 가렵고 발진성 수포가 생깁니다.

 

잠복기간은 2~3주이고 보통 13~17일

수두나 대상포진의 수포에서 나오는 액의 직접 접촉

도는 공기를 통해서 전파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감염자의 타액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고

수포는 발생 초기일수록 전염성이 강하고

딱지가 생기면 전염되지 않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이런 수두 올바른 예방법에 대해서 아시나요?

 

 

 

 

수두 올바른 예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은 '예방접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2~15개월 영아에 기본 접종 백신으로

수두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12개월에서 12세 사이에 1회 접종으로 예방 가능하지만

13세 이상의 경우 4~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시는 것을

권하는데 어린아이를 키우고 계시다면

수두 접종을 받았는지 확인을 해보시고

하지 않았다면 미루지 않고 완료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수두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 대부분 수두에 걸리지 않습니다.

 

심한 수두의 예방 효과는 무려 95%에 해당하고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도 예방가능하고

수두 백신을 맞은 경우 걸리게 된다면 회복이 빠르고

증상도 가볍습니다.

 

면역력이 없는 12개월 이상의 소아가 수두에 노출이 되었다면

3~5일 이내에 수두 백신을 접종하면 예방이 가능하고

질환이 심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고 하니

10대 미만 소아아게 나타나느 수두 올바른 예방법을 통해

예방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그리고 수두 전염을 막을 수 있는 예방수칙이 있습니다.

 

수두의 전염이나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일단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손이 아닌 휴지나 옷 소매,

손수건 등으로 입을 막고 고개를 돌리고 하시는 것이 좋고

의심 환자가 발생한다면 사실을 숨기지 않고 말할 수 있도록 하시고

곧바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확진일 경우 등교나 놀이 등을 삼가하고 수두의 모든 수포에

딱지 앉을 때까지 혹은 그 이상 격리 치료하셔야 합니다.

 

수두는 주로 10대 미만의 소아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우리나라에서는 4~6세 연령의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고

이전에 수두에 걸린적이 없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엔 감염될 확률이 더욱 높고

이것은 연령과 관계가 없기에 더 주의하시고

수두 올바른 예방법을 통해 예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