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들은 기저귀를 항시 차고 있죠.

하지만 

여름철만 되면 습진이 생기거나 채온 조절 능력이

잘 안되 갑자기 열이 오르기도 하죠.

 

 

 

 

가렵고 짓무르는 기저귀 피부염에 대해서 알아봐요.

 

기저귀를 차는 영유아들에게 생기는 피부염을 기저귀 피부염이라고 해요.

그것은 자극에 의한 것으로 출생 직후보다는 생후 4~12주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원인으로 가장 많이 꼽는 것은 마찰에 의한 것이예요.

 

기저귀 피부염은 기저귀와 피부 사이 마찰로 넓적다리 안쪽에서 엉덩이까지 발진이 잘 생기는데

소·대변 같은 물질이 피부를 자극시켜 더 짓무르게 되죠,

 

장시간 사용을 안하면 저절로 좋아지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기에 일회용 기저귀를 1시간 간격으로 확인해주고

자극을 받은 피부에는 깨끗한 물로 닦아주고 습기가 남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