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수면자세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는 자는 동안 수많은 동작들을 취하게 되고 우리는 하루 24시간 중에서

약 6~8시간 정도 잠을 자게 됩니다.

 

그렇기에 올바른 수면자세를 가지고 잠을 자는 것이 좋고

그렇게 수면자세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수면자세! 어떻게 보면 중요하게 되는데,

올바른 수면자세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바로 이렇습니다.

 

대표적인 수면자세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올바른 수면자세 1. 배를 바닥에 댄 자세

 

아기들을 바닥에 엎드려 재우듯 배를 바닥에 댄 상태로 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직 성장을 하지 않은 아기의 경우 엎드려 자는 자세가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아기가 배를 바닥에 대고 누운 상태에서 꿈틀거리는 행동이

유아의 신경계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어렸을때부터 엎드려 잔 습관이 있어 성인이 되어서도

엎드려 자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같은 자세가 건강에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이렇게 자도 무방하지만 얼굴을 베개에 파묻은 상태에서

다리를 쭉 펴고 양쪽 팔을 옆구리에 붙은 채 자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허리뼈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망가뜨리게 되면 등이 굽는 원인이 될 수 있고,

코골이와 수면무흡증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수면자세 2. 옆으로 누운 자세

 

옆으로 누워 자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은 엄마의 자궁안에 있던 시절 몸을 둥글게 말고 잤었는데,

옆으로 누워 몸을 웅크린 자세가 바로 태아의 자세를 모방한 형태죠.

 

옆으로 누운 자세로 자게 되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그렇다보니 우리에게 있어서 이 수면자세는 가장 자연스러운 수면자세로

이런 수면자세가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와 연관이 있는 플라크가 쌓이는걸 예방을 한다는 이유인데

이 같은 자세로 잠을 자는건 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옆으로 누운 자세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팔과 연계가 된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오랫동안 옆으로 누워있게 되면 아래쪽에 깔린 팔의 혈류 흐름과

신경기능이 차단이 되면서 팔 감각이 사라지거나 저리면서 뒤척거리게 되고

이론 인해 숙면으 취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옆으로 누워서 잘때에는 베개로 목을 충분히 바쳐

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올바른 수면자세 3. 바닥에 등대고 누운 자세

 

등을 바닥에 대고 시선을 천장으로 향하도록 반듯하게 누운 자세는

가장 기본적인 수면자세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올바른 수면자세기이도 하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닥에 등대고 누운 자세의 경우 척추부담을 덜어주는데 효과적이고

위산역류를 비롯한 소화기능 장애가 생길 가능성을 낮춰주고

미용에 신경쓰는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얼굴이 충분히 숨 쉴 수 있도록 만들어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막고

주름이 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으신 분들에겐

오히려 이 자세가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똑바로 누우면 중력 때문에 혀가 뒤로 밀리면서 기도를 막아 정상적인

호흡을 하는 것을 방해를 하기 때문이고

목 주변 지방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이같은 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기에

우선 체중감량을 통해 목의 부담을 줄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살이 빠질때까지는 똑바로 누워 자는 것보다는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