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외선차단제 바르는법! 제대로 발라야죠. ^^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자외선차단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봄나들이 나가고 할때에 피부 건강을 위해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나가지만 바르는 방법에 따라서

그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거 아시는가요?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 그 방법은

바로 이렇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외선차단제 바르는법 1. 차단제 제대로 고르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기에 앞서 자신의 야외 활동 수준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하셔야 되는것은 아시죠?

 

자외선차단제의 PA와 SPF 지수는 각각 UVA와 UVB로 나뉘는데

이것은 얼마나 효과적으로 차단을 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우리는 흔히 높은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기 쉽지만

이들 지수가 높아질수록 피부 자극 성분이 많아지기에 선택을 하시는데

조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실내 활동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SPF 10 전후, PA+ 제품을 선택을 하시고

가벼운 실외활동을 하실때에는 SPF10~30, PA++

스포츠 등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때에는 SPF30~50, PA+++ 제품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자외선차단제 바르는법 2. 선택

 

자신에게 알맞은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선택을 하는것이

자신의 피부를 위해서도 중요하다는거 아시죠?

 

선밀크,로션형태의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크림 타입에 비해서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하고

선크림은 로션 타입에 비해서 보습감이 더해졌으며

선스틱이라는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수시로 덧바를 수 있어 야외활동을 할때에 많이 사용을 합니다.

 

타입에 대해서 이해하시고 그렇게 선택을 하시고

바르시는 것이 무엇보다 올바르게 사용을 할 수 있는 비결 아닐까요?

 

 

 

 

올바른 자외선차단제 바르는법 3. 외출 30분 전, 2~3시간마다 덧바르기

 

자외선차단제는 한번에 두껍게 바르기보다는 여러번에 걸쳐 구석구석

꼼곰하게 펴 바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주 덧바르는 것이 올바르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그렇게 하였을때에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고 피부 위에 보호막처럼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고 특히 눈 주위의 피부는

얇고 피지 분비량이 적어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나 주름이 생기기 쉬워

신경을 써서 덧버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차단제는 피부가 햇빝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발라야 효과가 좋은데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가 바르자마자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외출을 한 후에도 피지와 땀으로 인해 자외선차단제가 지워질 수 있어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발라주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