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혀먹어야 되는 채소들! 그랬을때에 더 건강해진다?!

 

 

 

 

채소라고 해서 무조건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로 먹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일부 채소들은 익혀먹었을때에 더 건강해지기도 합니다.

 

그럼 익혀먹어야 되는 채소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익혀먹어야 되는 채소 1. 당근

 

당근의 경우 껍질째로 기름에 볶아서 드시는 것이 좋은데,

껍질에 알파카로틴이라는 항산화물질과 베타카로틴이 많습니다.

 

당근을 날로 먹으면 흡수율은 불과 10%! 하지만 기름과 함께 볶아서

먹게 되면 흡수율은 60%까지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한가지 주의를 하셔야 되는 점도 있습니다.

 

당근에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도 들어있기에

비타민c가 풍부한 재료와 함게 요리를 하시지

않으시는 것이 좋고 비타민c 손실을 막기 위해서

비타민c 파괴를 막아주는 구연산이 풍부한 사과를 먹거나

식초나 기름을 넣고 50도 이상으로 가열을 하시면

아스코르비나아제 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익혀먹어야 되는 채소 2. 피망

 

피망은 기름에 볶아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으로 인해서 볶아서 드시는 것을 권해드리는데,

이 성분의 경우 기름에 녹는 지용성비타민이고

이건 자외선 방어 능력이 뛰어나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피망은 과육이 두껍기에 가열을 했을때에 열에 약한

비타민c 손실도 적어 볶아 먹어도 무방하다는 사실!!

 

 

 

 

익혀먹어야 되는 채소 3. 토마토

 

토마토는 그림에 볶게 되면 영양분의 흡수율이 더 높아집니다.

 

리코펜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건 아시죠?

 

항산화물질이고 노화방지에 탁월 한 효능이 있어

올리브오일에 마늘, 양파와 함께 볶아서 드시거나

고기를 먹을때에 살짝 구워서 먹는것도 건강하게 토마토를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토마토라고 하면 단연 설탕을 떠올리시지만

실제로는 이 두가지는 서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설탕의 당분을 소화하느라 토마토에 있는 비타민b군이 소모되기에

체내 흡수 비타민b군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익혀서 드시면서 설탕과는 함께

토마토를 섭취하시지 않으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익혀먹어야 되는 채소 4. 가지

 

가지는 수분이 95%를 차지해 몸의 열을 내려주고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지가 가지고 있는 안토시아닌이란 항산화물질은

가열을 해도 잘 파괴를 되지 않기에 조리를 해서 먹기

딱 좋은 채소입니다!!!

 

식물성 기름으로 요리를 하게 되면 비린 맛이 없어지고

소화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셔서

맛있게 가지 요리 해서 드셔보세요. ^^

 

 

 

 

익혀먹어야 되는 채소들인 가지와 토마토, 당근, 피망!

 

이 채소들은 익혀먹었을때에 더욱 체내 흡수가 잘되고

건강한 성분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 네가지의 채소들을 익혀서 드셔보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