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유통기한! 3년이 지났다면 폐기

 

 

 

 

우리는 화장품을 한번 사면

다쓸때까지 2년이고 3년이고 오랫동안 묵혀두고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깝다는 이유로 천천히 쓰기도 하지만

화장품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화장품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화장품 유통기한 1. 라벨 확인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염 등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

유통기한을 지키는 것이 최선입니다.

 

화장품마다 용기나 제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실험을 거친 후, 몇개월 정도 안에 쓰는게

좋다는 가이드라인을 정하과 이것을

화장품 뒷면이나 케이스에 적어놓습니다.

 

'사용기한 17년 12월' 등 글자로 명시하거나

튜브 용기인 경우엔 양각으로 새기기도 하며,

'사용기한 : 별도 인쇄'인 경우엔 제품 어딘가에

따로 표시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에 잘 찾아보셔야 해요.

 

화장품 뚜껑이 열려있는 그림에 '6M'이라고

적혀있다면 개봉 후 6개월 안에 쓰라는 이야기라는거 아시죠?

 

 

 

 

화장품 유통기한 2. 3년 이상은 폐기처분

 

유통기한을 찾을 수 없거나 라벨이 손상이 되었다면

그렇다면 3년이 지난 화장품의 경우 무조건 폐기 처분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국내 화장품의 유통기한은 36개월 이하이고

립스틱이나, 립글로즈, 립반 등은 6개월 내에 소비하는게 좋습니다.

 

화장품이라고 하는 것이 물과 지방성분으로 구성되어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 환경이고 립스틱 등의 제품은

제품 자체를 매일 입술에 바르는 것이기에

세균에 노출되어 있을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구입 및 개봉날짜를 어딘가에 적어두시는것도

화장품 유통기한을 지킬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화장품 유통기한이 아직 남았다고 하더라도

피부에 이상이 생긴다며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 등은 여름 한철 사용을 한 뒤에

보관을 했다가 그 다음해 여름에 다시 꺼내어

사용을 하기도 하는데 만약 눌러서 짰을때에

액체가 먼저 나오고 한다면 버리는 것이 정답니다.

 

화장품 층이 분리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이상증상이니 말이죠.

 

 

 

 

화장품 유통기한. 자신의 피부를 위해서도

유통기한을 지킬려고 노력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화장품이라고 하는 것이 세균이 번식이 많기에

더 유통기한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