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월 제철생선 도미의 효능! 중년기에 좋은 음식!!!!

 

 

봄이면 가장맛잇는 생선으로 꼽는 도미. 도미는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하여

비만이 걱정되는 중년기에 좋은 생선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수술을 받고 난 

 회복기 환자가 먹으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11~3월 제철생선 도미의 효능에는 어떤 효능들이 숨어 있을까요?

 

 

 

 

11~3월 제철생선 도미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비만이나 중년기의 고콜레스테롤증의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양질의 아미노산이 균형을 이루어 소화흡수율이 높고

라이신, 트레오닌 등의 필수아미노산 성분 함량이

쌀보다 많아 곡류에 부족한 아미노산을 보충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

지질 함량은 뱃살보다는 등살에 많고 양식산보다는 자연산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식산은 DHA와 EPA의 함량이 자연산보다 많은데

이건 양식산 사료의 지절 성분 때문이라는거 아시는가요?

 

이렇듯 11~3월 제철생선인 도미는 지질 함량이 낮아서

산화의 염려가 적고 소화도 잘되어 환자용 식품으로 제격입니다.

 

 

 

 

11~3월 제철생선인 도미를 구입을 하실때에는

몸이 둥글고 납작하며 몸빛이 황색, 홍색, 회색 등으로 손으로 눌러보았을때에

살이 단단단한것이 맛이 가장 좋고 봄철 분홍빛을 띈것이 참돔입니다.

 

도미는 조기보다 크기가 크고 단백질, 무기질인 철분과 인, 칼슘이 풍부하고,

조기에는 비타민A,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것외에도 11~3월 제철생선 도미의 효능으로는

대표적으로 도미의 눈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도미의 눈에는 비타민B1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도미껍질은 비타민B2가 많아 껍질도 같이 드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맛이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어 병후 회복기 식이요법으로도 제격인 음식이 바로 도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