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란? 만병의 근원?

 

 

 

 

우리에게는 조금 친근하게 다가오는 단어 '스트레스'

 

근데 스트레스라는 개념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건

백년도 채 되지 않았다는 사실!! 아세요?

 

스트레스란 단어는 라틴어인 'stringer(팽팽히죄다,긴장)'으로부터 비롯된 단어로

이용어가 학문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곳은 물리학, 공학 분야라고 해요.

 

그리고 우리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스트레스란 것이 많은 질병들의 원인으로 가리키고 있으며

이것이 불러오는 병의 종류로는 암부터 시작해서

사소한 감기와 발열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웬만한 생활상 스트레스로는

몸에 무리가 오거나 신체 기능이 손상되는 일은 벌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런 일상의 작은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계속 공급이 되면 문제가 생기게 되고 해소되지 않고 쌓이는 것만

반복이 되면 신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만병의 근원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우리 몸은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이 되면 여러가지 스트레스 호르몬이 생기게

되는데 이 호르몬들은 모두 면역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대포적인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과다하게 분비되면

초기 면역 반응이 억제되고 백혈군 분화가 억제되는 등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고

카테콜라민 스트레스 호르몬은 특이면역 반응을 담당하는 림프구의 증식을 억제하여

면역반응에 악영향을 주고 글루코코티코이드 스트레스 호르몬은

인체에 침입한 적을 무찌르는 항체 생산을 억제하고,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죽이는 자연 살새 세포 기능을 떨어뜨리고

면역 기능을 수행하는 싸이토카인 생산을 억제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란 것이 루푸스, 베체트, 아토피피부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천식,

건선, 쇼크렌증후군 등 80여가지의 자가면역질환의 발생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고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물론 스트레스란 것이 만병의 근원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받는 것으 개인바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도 어떤 사람은 잘 견뎌내고 즐겁게 생활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정신적인 부담이나 신체질병에 약하게 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어떻게 능동적으로 스트레스에 대해서 대처를 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