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장질환 예방을 위한 식생활습관은?

 

 

 

 

염증성 장질환은 장관 내 비정상적인 만성 염증이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것으로

흔히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며 아직가지 병확한 발병기전이 밝혀진것이 없습니다.

 

유전적으로 면역학적 이상 및 스트레스나 약물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 등이

관련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젊은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그럼 이런 염증성 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떤 식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까요?

 

 

 

 

만약 염증성 장질환을 가지고 계시다면 병원에서 자신의 식사일기를 꼬박꼬박

한번 적어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예를 들면 일주일 전에 특정 음식을 먹었더니 증상이 나빠졌다 등

먹은 음식과 그 후의 증상을 기록하게 되면

나중에 그 음식을 피하는 것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그러면서 평소 식사를 하는 것을 자주 거르고 하셨다면

거르지 않고 식사를 하셔야 합니다.

 

 

 

 

정말 먹기 싫다면 적은 양이라도 꾸준하게 식사를 하실 필요가 있으며

으깬감자, 계란찜 등 음식은 소화하기 쉬운 형태로 섭취를 하시는 것을 좋고

성인 1일 하루 평균 권장 섭취량에 맞추어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수 있도록 해보십시오.

 

성인 하루 권장 칼로리는 남자와 여자 차이가 있다는건 아시죠?

 

30~40대 남성의 경우 하루 2400kcal 이고, 여자는 1900kcal입니다.

 

칼로리는 자신의 표준키와 체중에 따라 오차가 있다는걸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성인 하루 권장 칼로리는 나이와 성별에 따라서 근육량과 대사량의 차이를 보이면서

달라질 수 있고 식사 중간에 먹는 간식의 경우 2~3회 저옫가 적당하며

식사에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하는 것으로 가볍게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살코기와 조개류, 해조류, 견과류 등 단백질과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를 하셔야 하고

유제품과 멸치, 두부 등 칼슘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제품의 경우엔 유당에 대한 불내설성 복통이 오는 경우엔 치즈나 발효음료 등으로

대체를 하실 수 있고 불편하다면 먹지 않는 것은 당연한 말씀이고 말이죠.

 

 

 

 

하지만 염증성 장질환을 가지고 계시다며  이 음식들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에서 가스를 유발하는 양배추와 삶은 계란 노른자, 양파, 브루컬리, 탄산음료 등은 말이죠.

 

물론 튀김과 같은 기름기가 많은 음식 역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것외에도 예방을 위한 식습관에는 다양합니다.

 

정리를 해서 이야기를 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적은 양이라고 먹고 식사 거르지 않기

- 1일 평균 권장 칼로리 충분히 섭취하기

- 비타민 및 무기질 결핍 예방하기

- 과도한 지방 섭취 주의하기

- 충분한 수분섭취는 필수

- 식사일기 작성해 자신의 장에 불편한 음식 파악하기

- 1일 2~3회 간식을 먹으면서 부족한 칼로리 보충하기

- 칼슘 식품 충분히 섭취하기

- 단백질, 철분 식품 충분히 섭취하기

 

 

 

염증성 장질환에 대표적으로 속하는 궤양성 대장염은

직장에서 대장의 근부위로 이어지는 대장 점막의 염증을 특징으로 하며

점액이 섞인 혈변이 나오고, 설사가 수회에서 수십회에 이르는 경우가 있고

심한 경우엔 발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염증성 장질환에 대표적으로 속하는 크론병의 경우엔

항문까지 위장관 전체에서 발생할 수 있고 대게 복통, 설사, 전신 무력감을 호소하고

체중감소나 항문통증을 호소하며 심한 경우엔 장관 협착, 천공, 농양, 누공 등으로

인해 삶의 질이저하되고 경우에 따라서 반복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 두가지 질환에 대표적인 염증성 장질환이라고 합니다.

 

대략적인 설명을 들었을뿐인데 조금 위험하단 생각이 드시지 않으신가요?

 

이런 염증성 장질환 예방을 위해서 식생활습관을 한번 보시고~

개선하셔야 되는 점은 개선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