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 점검 포인트!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선?!

 

 

 

 

때 이른 더위로 인해서 피부관리를 하는것에 더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요즘과 같은 시기!!!

 

매년 5월부터 9월까지는 자외선이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을 쓰기 마련입니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위한 점검포인트!!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자외선차단제 점검 포인트 1. 자외선차단지수 확인

 

자외선 A는 기미와 잡티의 원인이 되고 주름을 유발하며

자외선 B는 피부에 화상을 입히고 강한 염증이나 수포를 만들 수 있어

두가지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A 차단에 대한 것은 PA 옆의 플러스 갯수로 확인할 수 있고

자외선 B 차단에 대한 것은 SPF 옆의 숫자로 표현이 됩니다.

 

물론 플러스 갯수가 많은수록 숫자가 높을수록 효과는 크다는 의미지만

그만큼 피부에 자극적이라는 것도 일단 제품을 선택을 하실때에

고려를 해보셔야 되는 점입니다.

 

 

 

 

자외선차단제 점검 포인트 2. 성분 확인

 

민감성 피부라면 피부를 자극하는 성분이 없는지 확인을 하신 후

구매를 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은데 피부에 도달하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엔 아보벤존이나 옥시벤존 등의 성분이

들어가 있고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하실 필요가 있으며

제품 용기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하면

화장품 전 성분 표시제에 따라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자외선차단제 점검 포인트 3. 유효기관 확인

 

유효기간은 미개봉시에는 2년 정도이고 개봉 후에는 1년 이내로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은 자외선 차단제는

만일 쓰다 남은 경우 제조 일자를 먼저 확인을 해보신 후에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리며 사용기간이 남았다고 해도 색이 변하거나

질감이 변질 된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차단제를 구매를 하시기 전에 기능성 화장품 마크를 확인해보시는

방법도 있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등

기능성 효능별 심사를 받은 품목에 대해서 '기능성 화장품' 마크를 기재하도록

하고 있기에 제품 용기에 이런 문구가 있는거 확인해보시는건 당연한 이야기겠죠?

 

그리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자신의 피부를 위해서

외출을 할때엔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 등을 사용을 하셔서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 역시 내 피부를 위하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