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건강관리 포인트! 실천해보자!

 

 

 

 

40대는 한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바쁜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사노동도 해야 하고 그러면서 건강을 챙기기가 쉽지 않은데

이 나이대에는 어떤 건강관리 포인트가 있을까요?

 

솔직히 40대라는 나이에는 각종 성인병과 혈관질환이 노출이 됩니다.

 

 

 

 

40대가 되면서부터는 급격하게 노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 몸은 20대 중후반이후로 조금씩 노화가 진행이 되긴 하지만

40대가 되면서 급격하게 이루어지기에 사회생활이나 육아 등으로 바쁘신 분들에게

꼭 체크를 해보셔야 되는 건강관리 포인트가 있습니다.

 

 

 

 

40대부터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과 같은 다양한 성인병의 발생률이

극격하게 증가하게 되고 각종 혈관질환에 대한 위험도도 높아지면서

평소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합니다.

 

간 건강을 비롯해 전립선, 심뇌혈관, 자궁 등! 이것에 대한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심뇌혈관의 경우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장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과 함께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을 총칭을 하는 말로 외식이나

술자리, 담배가 많은 40대 남성분들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이런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싱겁게 먹고 채소와 과일, 생선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고 여성의 자궁의 경우 40대 여성분들이 자궁근종을 진단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자궁근종은 생리과다, 생리통, 골반염,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런 증상이 없어도 40대 여성분들으 주기적으로 정기검진을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선 수면장애나 심한 다이어트는 피하고 반신욕이나 좌욕으로

자궁의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노화로 인해 전립선이 비대해져 요도를 누르고 그 결과로

소변배출을 막아 40대 이상의 남성분들이 평소보다 화장실을 자주가거나

소변을 보는 것이 어렵고 불편하다면 의심을 해보실 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담배, 술, 대사증후군 등으로 발생하기에

평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채소류를 많이 먹고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은 40대의 대표 사망 원인 중에 하나로

크게 손상이 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더 주의하셔야 합니다.

 

지속적인 피로나 감기와 같은 면역질환이 자주 발생을 하신다면 간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실 필요가 있으며

기름진 음식보다는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40대 남성의 경우 잦은 음주와 흡연,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협심증, 부정맥 등

심장질환의 위험성이 여성보다 3~4배 정도 더 높다는건 아시죠?

 

그렇기에 심장초음파를 비롯핸 위, 대장 내시경검사와 간기능 검사 등

40대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들에 대해서 조금더 조심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시고 각종 질환을 미리 예방하고 대비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