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틱장애증상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처음 나타나는 동래틱장애증상은 70%정도가 얼굴 근육의 틱을 보입니다.
다음으로 흔한것은 목, 어깨 순으로 드물게는 하지와 몸통틱을 보입니다.


음성틱은 뚜렛증후군 환자의 약 20-30%에서만
초기 동래틱장애증상 으로 발견됩니다.

 

 


보호자들 중 많은 분들이 음성틱이 시작이였다 말씀하시지만
대부분 근육틱이 선행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 근육 동래틱장애증상 이 나타났다가 경감되지만
다시 같은 형태나 다른 형태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틱증상의 빈도나 강도가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복잡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동래틱장애증상 을 보이는 경우 주의력결핍증이나 불안정한 감정상태,
우울증, 강박장애, 과잉운동증 등 다른 장애들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합병증이 심하거나 많을수록 예후가 좋지못합니다.


동래틱장애증상 의 예후는 대게 30-30-30법칙을 따릅니다.

 

 


약 30%의 환자는 청소년 후기나 성인 전 틱장애 증상이 완전 소실되고,
30% 는 증상이 비록남아 있으나 일상생활에는 큰지장이 없는 정도로 호전됩니다.


나머지 30% 가 동래틱장애증상 이 성인기까지 그대로 유지되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동래틱장애증상에 대해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조기훈련하면 예후가 더 좋아집니다.


사춘기 이후의 틱은 증상이 오래 경과되고 다른 정서적인 문제가
함께 나타날 수 있으므로 초등학교 이하 아이들의 틱에 비해
훈련기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아이별 상태와 증상 그리고 건강상태에 맞춘 개인별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되찾으십시오!


행복한 아이의 미래를 위해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