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골다공증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유전적인 요인, 조기폐경, 약제 스테로이드, 동반 질환, 흡연, 알코올,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낮은 골밀도의 원인으로 골절의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낮은 골밀도, 저체증, 과거 골절력, 부모 혹은 형제의 골절력, 흡연, 알코올, 류마티스 관절염입니다.

 

물론 이건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골절이 생기게 되면 통증이 생기고,

골절이 발생한 부윙 따라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날 수 있지만 손목뼈, 척추, 고관절(대퇴골)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골다공증! 2월에 더욱 조심해야 되는건 아시는가요?

 

골다공증이라고 하는 것이 골절이 일어나기 전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사실 이것이 무서운 질병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질병 자체보다는 이로 인해 골절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한 경우엔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척추 골절이 가장 많고 고관절, 손목, 어깨뼈 순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여러 연구에 따르면 한번 골절이 발생하면

이후 재골절 위험이 2~10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골다공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경우 2월과 같이 겨울이면

더욱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골밀도가 낮아진 상태이기에 빙판길 가벼운 낙상사고에도 쉽게 골절될 수 있기 때문이고

골다공증 환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성분 중 하나가 비타민D로

겨울엔 춥다보니 비타민D를 생성시켜주는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 활동이 크게 줄어듭니다.

 

이에 몸 안에 있는 칼슘이 외부로 배출되기 쉽고 뼈는 더욱 약해지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2월 골다공증에 더욱 조심을 할 수 있을까요?

 

 

 

 

비타민D는 칼슘이 장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근력을 강화하여 골절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영상의 기온엔 30분 가량 햇볕을 쬐거나 고등어나 참치, 달걀노른자, 치즈 등으로

비타민D를 보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제를 복용해도 되지만 칼슘제와 같이 복용할 경우엔 고칼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하루 번갈아 가면서 복용을 하는 것을 권해드리며

카페인과 탄산음료는 섭취하시는 것을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고

하루 30분 정도는 약간 숨이 찰 정도의 유산소운도오가 스트레칭을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50대 이상이시라면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으셔야 되는거 잊으시면 안되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