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압박스타킹 약일까? 독일까?

 

 

 

 

같은 압박스타킹이라고 하더라도 의료용과 일반으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압박스타킹은 장시간 신으면 다리 전체에 압력을

주지 못해 위쪽 허벅지를 꽉 조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종아리 압력이 70~80mmHg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이런 압박은 빈 알루미늄 캔을 찌그러뜨릴 정도의

업청단 압력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심장에서 가장 멀리 있는 부위 발목은

100% 압력을, 종아리는 70%의 압력을 허벅지는 40%의 압력으로

심장에 가까워질수록 압력을 약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도움이 됩니다.

 

몸 상태에 맞추어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사용하는것이 정석이죠.

 

 

 

 

이런 의료용 압박스타킹 과연 약일까요? 독일까요?

 

동맥과 달리 정맥은 자체 압력이 전혀 없기에 장시간 서서 혹은 앉아서

일을 하는 경우 다리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부종 및 저림 등과 같은

일시적 순환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정맥순환 장애로 인한 다양한 질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하지정맥류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정맥류 전용 압박스타킹은 운동부족 및 직업력에서 오게 되는

순환장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용구로 그 원리는

정맥순환에서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장딴지 근육의 이완수축 운동"을 보조하여

효율을 높여주는데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을 하신분이라면 장딴지 근육의 힘이

100% 중에서 50%의 정도의 힘만 사용을 하게 되고 이때에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통해

그 부족한 힘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상당부분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장딴지 근육의 이완수축 운동 힘이 강해지고 하면서

원활한 정맥순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의료용 압박스타킹입니다.